여름장마~라 하는시기! 마른장마라고 하는때...
덥기는 최고로 더운 날씨가 일주일이 넘게 계속되는때...(폭염주의)
7월 8일 청국장  포장 작업하는 날에 공주시 중,고등학교 가정 선생님들의 농촌 문화체험이라는 주제로 두부체험 행사를 갖게되었다.
17분의 선생들과 함께하는 두시간! 자연스럽게 모든순서가 진행되었고
쑥두부,밤두부,하얀 일반두부를 만들어 시식하고 ..솔잎두부는 시간상 맞지 않아 설명으로만 하고 마무리하게되었다.
우리 아들 가정 선생님이(공주중) 우리딸 가정 선생님이셨음을 (공주여중) 대학생이 된 우리딸과의 만남으로...알게되었다.
죄송스러운 맘이 많은건  무더위속에 수많은 땀을 흘려야했던 시간이었기에~~아마도 더 기억에 남을듯 싶다.
무더위 속에 흘리는 땀 만큼이나 힘들었다면 힘든 시간이었지만 마음은 뿌듯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하늘을보며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던 품은 소망들이 새록새록 다시 피어나고 있음이 더큰 비젼을 갖게하는 오늘이었다.
덥지만 덥다고 투정하지않으려고~
힘들지만 힘들다고 불평하지 않으려고~
그져 주어지는대로 받아들이면서 모든것에 감사하려고~
이것이 나의 인생이기에....

2008년 07월 12일 Posted title : 가정선생님들

곰마더	아~~~,,, 저 곳에는, 내가 그리워하는 천사 선생님두 계실꺼야~ㅠ.ㅠ 지금, 고2인 그 이의 아들이, 쬐끄마할 때... 자기엄마더러~ 천사라구 했다는 전설이 있어. 보구싶다. 아름다운 사람. 천사여.	x	2008/07/12
곰마더	너무힘들었구나~ 이삭이. 가만히 있어두~땀이...비 오듯 하던, 날들 속에서... 보여요~보여요. 힘내요~힘내요. 우리의 인생은 그래요,,, 그래도, 주님이 계.시.네.요.	x	2008/07/12
이삭농원	나의 일상이 늘 그런걸요.나의 가는 이길이 이미 계획되어져 있었던 길 ! 이었다는것도 신나게 전쟁을 치른뒤 깨달았다면 미련하다 하시겠죠? 참으로 덥데요!그날....완전 핫-썬...찜질방이 따로 필요 없는 ....(살이나 빠지면 좋으련만...) 어찌 지내시나요? ***님? 발이 없어 못 오시나요? 아까운 땀 뺄까봐서 ? 안오시는건 아니죠? 발도장 꽝꽝 찍어줘 고맙기도 한데... 눈도 코도 입도 빤짝거리는 예쁜 얼굴 ? 보고싶네요.		2008/07/13
곰마더	미련하긴요~^^ 그 누가 미련타~ 하실까~. 주님 앞에서 우린 모두 그렇잖아요~. 그래도, 주님은, 우릴 위로해주시고, 안아주시지요. 항상, 이삭의 그 고운 움직임이 느껴지는구먼~. 항.상. 그리운 사람으로 눈에 밟히고...... 밥 잘먹고~ 힘내고~. 언니야가 갈때까지~ 너무~ 더윈 많이먹지말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