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효포.금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친구들이 왔다.
콩을싫어하다보니 두부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
우리조상들이 만들어 먹던 음식이 얼마나 귀한지를
좀 알았을까?싶다. 그래서 꾸준한 교육과 경험이 필요하다.
순두부를 만들어 먹으면서 남김없이 다 먹는 아이들....
간장맛을 아는지 간장을 더 달라고 조르는 아이도 있다.
짬을 내어 콩도 볶아 먹었다. 콩을 먹는 재미도 있었지만
볶는재미가 솔솔한가보다.
어린친구들이지만 산만하지않고 질서있게 아주 잘 따라해주었다.
애들아! 씩씩하게~~~튼튼하게~~~잘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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