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 눈을떴는데 비가 올것만 같은 날~~~
아침ᆞ저녁 쌀쌀함에 겨울이 곧오겠다 싶은생각에 잠시 쓸쓸함이 느껴진다
두부도 있고 만두나 해먹을까?
냉장고 뒤적거려 이것저것 꺼내 만두속을 만들어 놓았다ᆢ
**(김치는 송송썰어 카터기로 갈아 국물을 짜주지 않고 설탕 조금 넣고 약한불로 졸여주면서
들기름 넣고 볶아주었다ᆢ그랬더니 역시 맛난다)
'누구랑 만들지? '
'혼자해야지~~~' 하고 음악을 들으며 만두를 빚는 나ᆢ
다 만들어 찌고 구워 놓으면 드시러는 오겠지ᆢ나의사랑하는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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