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고이 잠들었던 된장이에요.
이제 바깥세상으로 나옵니다.
우리들의 모든것은 오직 주인님뜻에...
메주가 된장이되까지 세월...만 3년이....지난지금.....
어찌 그리이쁘고...착한지... 색이 진노랑게 아~주~잘익었네요.
그런데 사람들은 말해요~ 된장색이 왜 검죠?... 그게 진짜 재래된장이지요. 공기와 만나는 순간 된장은 색이 검은갈색으로 변해요.
꼬~~옥 알고계세요!!!
3년 푹 숙성된 된장! 1년된장과 비교할수없는 기쁨!! 만족!! 모든 사람에게 드리고 싶어요. 이 맛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리라~ 찾는이들에게 보내려고 병을 깨끗이 세척합니다. 물기를 말려서.... 한수저씩 ^^~담기시작.....
정성스럽게...기쁨마음으로...사랑을 담습니다.
우린 육범수 된장!이래요... 국민된장이 ...여기에~
이렇게 변신! 너무도 이쁘게~사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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